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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순국선열 구출하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일본순사로 변장한 진행요원의 등에 붙은 순국선열의 사진을 떼고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제7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청소년 및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동아일보 20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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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강남 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 관광특구로 지정된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연말까지 완공하겠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코엑스 앞에 들어설 예정인 ‘강남스타일’의 말춤 손목 동작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의 예상도.
강남구 제공
- 세계일보 2015.11.07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올해 다섯 번째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업 예술인 1인당 최대 300만원, 만 70세 이상의 원로 예술인 1인당 최대 200만원의 창작준비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현재 접수 중인 창작준비금 지원의 마감 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16~30일 오후 6시까지 한 차례 더 신청 기회가 있다. 사업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02)3668-0200
- 매일경제 2015.11.07
[포토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서 한국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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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제1 도시 상파울루 문화센터에서 5일(현지시간) 한국영화제 `2015 케이액션(K-Action)`이 개막했다.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위로공단`을 비롯해 한국 영화 10편이 상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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