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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옹기문화 소개 영문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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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한국 옹기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외국인을 위한 영문도서인 'Onggi(옹기)'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자는 '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으로 선정되기도 한 옹기에 대해 그 제작 과정과 쓰임새 등을 이미지 중심으로 소개했다. 옹기 제작의 3대 요소로는 '흙' '불' '혼' 세 가지를 들었다.

도서는 해외문화원 등지의 국외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연구소 홈페이지(www.nrich.go.kr)에도 PDF로 서비스한다

옛 기무사 수송대 터, 문화공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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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용산구 서계동 옛 기무사 수송대 터를 열린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7일 개관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에는 원로배우 장민호, 백성희씨의 이름을 딴 '백성희ㆍ장민호 극장'과 소극장 '판', 연습장인 스튜디오 '하나'와 '둘' 등이 들어섰으며, 국립극단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문화부 예술정책관실과 국립극단의 사무공간으로 쓰인다.

kong@yna.co.kr

갤러리 서림 '시가 있는 그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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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매년 시(詩)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그림들을 소개하는 청담동 갤러리 서림의 '시가 있는 그림'전이 올해도 27일부터 시작된다.

1987년 시작돼 24회째를 맞는 '시가 있는 그림'전은 올해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10주기를 기념해 미당의 시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동양화와 서양화 20여점을 선보인다.

박돈 화백은 누나와 함께한 어린 시절의 따뜻한 정서를 담은 '목화'를, 이중희 원광대 교수는 한 화면에 여러 송이의 국화꽃을 펼쳐 그린 '국화옆에서'를 출품한다.

또 '꽃피는 것 기특해라'는 김선두의 그림으로, '푸르른 날'은 금동원의 그림으로 형상화된다.

1996년 제10회 전시 때 출품돼 미당이 작품의 뒷면에 서명을 해 줬던 강우문의 '무등을 보며'도 다시 출품된다.

이밖에 이명숙과 정일, 김근중, 전준엽, 이희중 등 화가 12명이 '풀리는 한강가에서'와 '우리님의 손톱의 분홍 속에는' '꽃밭의 독백' 등 미당의 시를 형상화한 그림을 볼 수 있다.

전시는 내년 1월10일까지. ☎02-515-3377.

zitrone@yna.co.kr


예술위, 문예연감 2010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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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09년 한해 동안 문학, 시각예술, 국악, 양악, 연극, 무용, 북한문화 등 각 장르별 편람에 따른 현황분석과 주요 이슈들을 정리한 『문예연감 2010』을 발간했다.(P.380, 3만원)

[레저단신]63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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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시티(www.63.co.kr)는 내년 2월28일까지 ‘6325 페스티벌 화이트 스토리’ 이벤트를 연다. 신비로운 수중 조각전과 함께 해가 지거나 눈이 오면 티켓 가격을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63시티는 이 기간에 홍익대학교 이수홍 교수의 지도로 완성된 조소작품을 63씨월드에 전시한다. ‘씨월드 수중 조각전’은 수중생물의 자연미와 미술작품의 예술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3시티는 또 눈이 오는 날 스카이아트, 씨월드, 왁스뮤지엄, IMAX영화관 중 3개 또는 4개를 30% 할인해 주는 ‘눈 오는 날은 63이 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63시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쿠폰을 출력 받아 제시하면 된다.

-세계일보,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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