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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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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29일까지 신년 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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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전문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은 ‘아트 투 디자인’전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전관에서 29일까지 연다.

새해에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 등의 세화(歲畵)를 주고받았던 세시풍속을 되살린 미술품 행사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장흥아트파크에서 열린 신진작가 아트마켓에 출품한 신진작가 작품을 비롯해 전통 한국화의 두 대가인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의 작품 외에 프랑스 디자이너 장 프루베의 가구 등 600여점이 선보인다. 수익금 일부는 인사동의 전통문화를 살리는 기금으로 인사전통문화보존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 2011.1.6

인천시, 러시아내 한국 역사자료·유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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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러시아에 있는 한국의 역사자료와 유물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벌여 국내 대여ㆍ전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러시아 연방정부와 체결한 우호교류 합의를 토대로 다음달까지 관련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조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조사단은 행정안전부, 외교통상부, 역사ㆍ독립운동사 연구기관, 대학이 추천한 전문가들로 짜여진 역사자료반과 문화재청, 국립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유물조사반으로 구성된다. 시는 우선 오는 2~5월 국사편찬위원회,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사례조사를 벌인 뒤 5~11월 러시아 현지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경제 2011.1.6

서울에 산토리니가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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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익대 앞의 복합문화공간 ‘산토리니 서울’이 문을 열고 개관전을 마련했다. 미술재료 전문점인 호미화방 건물 지하층에 들어선 산토리니 서울은 ‘눈속임 미술’ 상설 전시장인 트롱프뢰유 뮤지엄을 중심으로 갤러리 3곳, 고양이를 테마로 한 고양이미술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갤러리에서는 윤다미와 이우일의 전시가 1월 11일까지 열린다. 고양이미술관에서는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 장원선의 전시가 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 헤럴드경제 2011.1.6

전북대 미술대학에 '응용조형연구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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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미술대학에 응용조형연구소(소장 이철량)가 마련됐다.
대학 졸업장이 취업 보증수표였던 시대는 지났다. 순수미술에 조형과 결합시켜 더 넓은 미술을 탐색하기 위한 취지다.
정현도 배나경(조각) 이철량(한국화) 이상조(서양화) 임승택 신영식(목공예·가구디자인) 홍찬석 (산업디자인) 유봉희(한지공예)씨 등 전북대 교수를 주축으로 한 연구원들이 참여, 한지 공예를 시작으로 다양한 응용미술을 시도한다.
이철량 소장은 "전주는 아무래도 한지에 있어 남다른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전주대 한지공예과도 없어졌고, 예원예술대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고 해 우리가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지난해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 전주 한지등을 내놓은 데 이어 올해는 페이퍼 로드 기행과 한지 아카데미, 도심 공공 디자인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 페이퍼 로드 기행은 전주 한지를 가능성을 점치고, 세계 종이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살피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 10월부터 한지 공예의 대중화를 위해 진행한 한지 아카데미는 올해도 상시 모집 중.
이 교수는 "전북대를 가장 한국적인 대학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다"며 "학교 디자인부터 새롭게 하는 제안서를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 전북일보 2011.1.5

현대카드, 뉴욕현대미술관 한국인 인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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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2011 봄학기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최지현(미술품 보존 분야), 주혜나(리테일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분야), 이동재(대외 협력 분야)씨 3명이 인턴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뉴욕현대미술관은 올해부터 3년간 현대카드의 후원으로 매년 최대 9명의 한국인 인턴을 채용하기로 했고 이번 봄학기 인턴십에 150여명이 지원해 최씨 등이 최종 선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 미술 전문가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영어에 능통한 한국 국적의 대학교ㆍ대학원 재학생이나 졸업생, 미술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이 지원할 수 있다.

- 연합뉴스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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