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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 예술나눔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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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는 예술나눔부를 신설해 예술 분야 기부활성화 업무를 전담토록 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의 문화사업본부는 문화나눔본부로 확대 개편해 문화복지 및 기금조성ㆍ기부활성화를 총괄토록 했으며, 지원심의실과 문화나눔부는 각각 창작진흥부와 문화복지부로 명칭을 바꿨다. 또 옛 문화사업본부 아래에 있던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을 예술진흥본부 소속으로 편제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위는 3본부 10부 체제를 갖추게됐다.

- 연합뉴스 2011.03.03

서울옥션 10일 첫 메이저세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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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은 올해 첫 메이저세일을 오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스페이스에서 연다. 출품작은 김환기의 1971년작 ‘대기와 음향’(10억~13억원) 등 근현대미술품 및 고려시대 대형 청동 범종(추정가 10억원)과 용무늬가 상감된 표주박 형태의 고려청자(2억~3억원) 및 김홍도의 ‘서원아집도’(3억~5억원) 등 125점. 경매장에서 4~10일 사전전시된다. 02-395-0330

근대 유럽 석판화 포스터展

근대 유럽 석판화 포스터전이 2~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목인갤러리에서 열린다. 인쇄 출판업체인 태신인팩의 서명현 대표가 수집해온 1890~1965년도 포스터를 선보이는 자리다. ‘장밋빛 인생’을 주제로 정치 사회적 변혁기 유럽의 당대 풍속을 담아낸 포스터 30점을 전시한다. 02-722-5066

2011년3월3일 문화일보

문화재청 고궁 정보 포털 서비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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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고궁 정보 포털 서비스

경복궁 등 조선 4대궁과 종묘 관련 정보를 한데 모은 고궁 포털(royalpalace.cha.go.kr)이 생겼다. 문화재청이 만들어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궁궐의 역사와 문화재, 관람 안내 등 고궁의 모든 것을 찾아볼 수 있다.

■ 국립경주박물관 베트남 마지막 황실 보물 전

국립경주박물관은 '베트남 마지막 황실의 보물'전을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연다. 서울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했던 전시로 황태자 의자 등 응우옌 왕조(1802~1945)의 황실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물 165점을 소개한다.

- 한국일보 3.1

[문화 단신]‘X 필드 서울-이웃효과’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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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 작가들이 참여하는 ‘X 필드 서울-이웃효과’전이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성동 갤러리 팩토리에서 열린다. 사과 농부와 디자이너의 협업, 재능 기부를 통해 이뤄진 강연 이벤트, 국경을 넘는 연계를 추구하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가치를 중심으로 뭉친 사람들이 새로운 결과물을 선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시다. 02-733-4883

■이정 씨의 ‘Aporia’전이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원앤제이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사랑에 관한 문구들을 네온조명으로 제작해 황량한 공간에 설치한 뒤 이를 사진으로 촬영했다. 풍경 속에서 화려한 네온으로 표현된 익숙하고 상투적인 사랑의 표현들. 그 속에서 말의 덧없음과 짙은 고독이 묻어 나온다. 02-745-1644

■올해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 작가 김성윤 씨의 ‘AUTHENTIC’전이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16번지’에서 열린다. 작가는 근대 올림픽 초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기념사진을 보면서 받은 느낌을 인물 모델을 구하고 무대와 소품으로 재현한 뒤 현대적 초상화 형식으로 그렸다. 상업화되고 세련된 현대 올림픽과 달리 어설프고 소박해 보이는 선수들의 초상화는 우리 삶의 ‘진정성’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02-722-3503

경기도 미술관·박물관 5곳 운영시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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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시공초월 문화프로젝트'에 다시 한번 시동을 건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재단이 운영중인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는 밤 10시까지, 경기도자박물관과 실학박물관은 밤 9시까지로 개관시간을 대폭 늘린다고 27일 밝혔다.

야간연장 운영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돼 하절기 밤 10시(일부 기관 밤 9시)까지 운영하는 '경기 뮤지엄 365 Night(시공초월 문화프로젝트)'의 시범사업으로 진행해오다 지난 1~2월 혹한기를 맞아 저녁 8시로 단축 운영해왔다.

이번 '시공초월 문화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현재 연중무휴로 운영중인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및 경기도자박물관, 실학박물관의 개관시간이 연장돼 도민들이 퇴근시간 이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 6개월간 야간방문 관람객수는 총 4만1천883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관람객의 7%를 차지하며 관람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각 박물관, 미술관은 단순한 전시관람의 수준에서 탈피해 복합문화공간화하여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무빙아트', '미술이 음악을 만났을 때', '박물관(미술관) 옆 영화관'과 같은 20여건의 전시연계 공연·교육·체험프로그램을 180여회에 걸쳐 진행,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평일·휴일 야간 개관시 인근 주민의 방문율은 주간보다 8~15% 이상 높고 관람객들의 종합만족도도 평균 81.3점을 기록해 높은 만족 수준을 보이는 등 도립 박물관·미술관이 여가·휴식의 공간이자 지속적인 평생교육의 터전인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야간 연장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박물관 미술관이 도민들에게 활짝 열린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도민들의 야간관람 편의와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031)231-7263

-경인 20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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