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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0곳 미술대학 학장협의회 '전미대협' 18일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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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내 미술대학 학장들의 협의 기구인 '전국 미술·디자인계열 대학장 협의회'(이하 전미대협)가 18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한다.

'전미대협'은 전국 130여개 대학의 미술, 디자인 계열 학장들로 구성됐다.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선출과 함께 그동안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에서 연구해 온 미술·디자인 분야의 핵심과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미대협'은 미술∙디자인 분야와 문화예술계 전반의 발전을 위해 전국 미술대학 교육정책은 물론 교육환경 및 여건 개선에 직접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전미대협은 "이번 창립총회에서 최근 수년 동안 정부와 일부 언론계에서 실시해 온 대학평가방식의 불합리성과 비현실성을 비판하는 3개항의 '성명서'를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술공교육의 정상화, 미래지향적 미술대학의 입시정책, 대학미술교육의 발전 등, 미술대학의 시급한 과제들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공동으로 대처, 정부와 문화예술계에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아주경제 2011.03.16

한국예술경영학회의 제 6대 회장에 박양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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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경영학회의 제 6대 회장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박양우교수가 재선임됐다.임기는 2년.
한국예술경영학회는 문화예술 정책과 경영 분야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 학술단체다. 박회장은 문화관광부차관과 중앙대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예술경영학을 처음으로 도입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학자로 알려져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1.03.06

설치미술가 강익중씨 16일 UNIST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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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울산과기대)는 16일 오후 5시 이 학교 대강당에서 '달항아리'의 작가로 알려진 설치미술가 강익중(50)씨를 초청해 '현대 미술과 세계'라는 주제의 특강을 연다. 강익중씨는 이번 특강에서 미국, 한국, 프랑스, 중국 등 세계 여러 곳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한층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대미술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씨는 뉴욕에서 25년째 활동하는 설치미술가로 2007년 독일에서 개최된 서방선진 7개국 및 러시아(G8) 정상회담에 대규모 설치작품을 전시했고, 2008년에는 광화문 공사 현장에 가림막으로 설치된 '광화문에 뜬 달'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특강에 UNIST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 연합뉴스 2011.03.15

전국 첫 문화재 표준 안내 해설서 12월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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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계문화유산 우선 추진대상으로 선정된 남한산성이 전국 최초로 문화재 표준 안내 해설서를 만든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남한산성 문화유산 관련 통합지식을 습득해 남한산성을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문화재 스토리 자원 관리, 세계문화유산 추진 대상으로서의 이미지를 개선코자 전국 최초로 문화유산 표준 안내 해설서를 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남한산성 문화재의 해설, 용어를 표준화 및 체계화하고 관련 문화재 역사자료의 DB를 구축하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매월 2회 사업단 회의실에서 모여 관련 전문가 특강 및 역사자료의 수집·강독·정리를 통해 오는 12월께 발간될 예정이다.

또 2012년부터는 해설 영문화 사업을 진행해 외국인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남한산성 알리기에 나선다.

경인일보 2011.03.15

완주 대승한지마을 승지관장에 한지공예가 김혜미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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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손꼽히는 한지공예가 김혜미자 이지원장(70)이 14일 완주 소양면 대승한지마을의 승지관장에 위촉됐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지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후계자를 양성하는 이지원(以紙園)을 운영하고 있는 김혜미자 관장은 천년 고려한지의 부활을 목표로 완주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승한지마을의 전시 및 운영을 맡아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전통한지공예연구회장인 김 관장은 완주군의 한지명품화 사업의 첫걸음인 '한지공예대학'에서 지역주민 44명을 상대로 한지공예 강사로 활동 하는 등 완주군 한지산업 발전을 위해 정열을 쏟아 왔다.
그동안 대승한지마을을 20여차례 방문했다는 신임 김혜미자 관장은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제자들의 작품 순환 전시 및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관을 찾는 체험객들을 즐겁게 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주민들이 한지에 대해 강의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정엽 완주군수는 "김혜미자 선생님이 승지관장을 맡아주는 것이 영광"이라면서 "선생님의 생활과 자취가 승지관의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승지관은 한지의상·한지 등(燈)·닥종이 인형 등 전통한지 공예작품 60여점이 전시중이며 대승한지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한지공예의 진수를

전북일보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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