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미술관(관장 이지현)은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2025 OCI YOUNG CREATIVES의 선정 작가인 김피리의 개인전 《네발 달린 짐승들》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OCI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 세상을 구해낸 설화 속 주인공은 물론, 뛰어난 초능력으로 악당과 맞서 싸우는 영화 속 영웅까지. 그들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한다...
2025 김혜련 《정적의 소리- 하늘색》(2012 기획전《순간의 꽃》 / 2013 《정전 60주년 기념 특별전-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OCI미술관은 함께 해온 작가와의 인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전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OCI미술관을 빛낸 작가들의 근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우리가 온 밤을 지새...
BHAK, 함섭 회고전 《춤추는 바람 Whirling with the Wind》 개최주요작을 따라 살펴보는 ‘한지 추상’의 선구자 함섭의 예술 세계민족적 풍류 사상을 바탕으로 시대와 지역에 얽힘 없는 보편적 가치 추구전통매체와 정서를 바탕으로 굵직한 세계 아트페어서 완판, 서구에서 큰 호평 받아와 BHAK(갤러리박, 대표 박종혁)는 4월 10일 함섭 회고전 ...
부산시립미술관의 미술 생태계 균형화 프로젝트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25부산시립미술관의 개관과 함께 시작된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전시는 정례전으로서 지금까지 총 17회를 거치며 부산 지역의 76명의 청년 작가들을 소개하고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부터 작가 공모제로 전환해 ‘부산작가 글로벌 프로모션’을 주창하며, 보다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
K&L 뮤지엄은 오는 4월 10일부터 7월 31일 까지 독일 베를린의 현대미술가 앤-크리스틴 함(Ann-Kristin Hamm)의 개인전 <The Unfinished Bloom, 미완의 꽃피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 미술의 중요한 흐름인 신표현주의 (Neo-Expressionism)의 흐름에서 발전한 독일 추상미술의 계보를 잇는 함의 작품세계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자리다. 함의 회...
선우풍월(扇友風月): 부채, 바람과 달을 함께 나누는 벗2025. 04. 09 ~ 2025. 05. 25풍류를 품은 예술이자, 벗과 나누는 편지!오랜 세월 우리 옆에서 함께 한 부채 속 그림과 글씨들1977년 일부만 알려진 이후로 그간 다루어지지 못했던 부채 그림과 부채 글씨 속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처음으로 정리하고 풀어내어 선보입니다.부채가 전하는 우리 선조들...
[M’VOID] Oh Wonbae: Moving Life2025.04.09 ~ 2025.05.30M’VOID는 통찰적 사유로 작품 세계를 다져가면서 동시대 미학적 가치에 질문을 던지는 중진 작가와 해외 작가의 전시를 기획하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불확실한 세계와 불완전한 세계고용수 | 미술이론가오원배의 개인전 《Moving Life》는 격변의 시대와 죽은 생명(Still Life)이 아닌 움직이는 생명...
강릉시립미술관 교동 기획전시《자연이 건네는 감각의 언어》- 인류세 시대의 예술_자연이 주는 영감, 예술로 피어나다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기획전시《자연이 건네는 감각의 언어》를 오는 4월 9일(수)부터 6월 8일(일)까지 개최합니다.자연은 인간에게 휴식과 영감을 주는 존재이며, 때로는 풍요로움을 때로는 시련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
참여작가소피 폰 헬러만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은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소피 폰 헬러만(Sophie von Hellermann, b.1975)의 개인전 《축제》를 개최합니다. 헬러만은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에서 수학했습니다. 이후 작가는 런던으로 건너가 왕립예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2001년부터 특유의 서정성이 ...
갤러리현대는 개관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를 개최한다. 1970년 4월 4일 오전 10시, 인사동에 ‘현대화랑’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창작에만 몰두하는 전업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며 그들의 작업 세계를 대중과 국내외 컬렉터, 기업과 세계 유수 기관으로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한 지 올해로 55년 되는 해이다. 이번 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