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46 건10월 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피카소가 ‘게르니카’ 습작으로 그린 ‘우는 여인’을 떠올리게 한다. 보테로는 단조로운 검은색 배경과 강렬하게 대비되는 창백한 얼굴, 파스텔 톤의 분홍색 의상으로 극적 효과를 주었다. 보테로의 일반적인 인물화와 달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 아래로 향한 시선과 입 모양으로 깊은 슬픔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02-580-1300
주최: 동아일보사 예술의전당 씨씨오씨
- 동아일보 2015.09.21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에서 각 도시 특색에 맞는 도자 전시를 개최한다.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6,000년 경기도자의 역사가 시작된 신석기 시대의 유적과 빗살무늬토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빗살무늬 - 6,000년 경기도자의 첫걸음'전을 개최한다. 이천 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는 18일부터 내년 3월까지 동유럽 출신 작가들의 현대 도자작품을 모아 소개하는 '동유럽 현대도자전 - 소장품으로 돌아보는 동유럽 여행'을 연다. /윤종열기자
- 서울경제 2015.09.21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미술관이 소장한 한국 회화 2점이 22일부터 10월11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16세기 그려진 ‘계회도’(契會圖·관료들의 친목도모 모임을 그린 그림)와 ‘화조화’(花鳥畵·꽃과 새를 그린 그림) 등 민화병품 각 1점이다. 이들 작품은 문화재청의 ‘국외문화재 소장기관 활용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두 작품은 국내 전시가 끝난 후 미국 현지에서도 특별전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 세계일보 2015.09.21
‘패셔니스타’ 이혜영(44·사진)이 배우, 가수, 디자이너, CEO 등 다채로운 이력에 하나를 더 추가했다. 이번에는 화가로 대중 앞에 나선다.
18일 에이피알에이전시에 따르면 이혜영은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언타이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전시회 ‘HAE YOUNG LEE: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을 연다. 자신의 삶을 주제로 ‘아버지’ ‘나의 도로시1’ 등 작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일보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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