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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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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민족종교국제학술대회 22일 열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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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종교국제학술대회 22일 열려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한양원)는 22일 오후 1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7회 민족종교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 대회의 주제는 ‘경술국치와 동북아 평화’로 박성수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경술국치와 겨레의 얼’, 신용하 한양대 석좌교수가 ‘경술국치와 일제의 한국 국권 침탈 및 독도 침탈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 ‘태안 수중문화재 발굴 성과’ 특별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22일부터 2011년 2월 6일까지 특별전 ‘800년 전의 타임캡슐, 태안 마도 수중문화재 발굴 성과’를 전남 목포시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고려시대 침몰 선박 두 척에서 발굴해 복원한 청자준(靑磁樽·매병)과 표주박모양주전자 등 각종 청자 도기 목간 죽찰 곡물 젓갈 닻돌 등이 전시된다. 061-270-2043

■ 화가 박재웅 ‘시간의 표피’전 23일까지

신진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박재웅의 ‘시간의 표피’전이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는 주변의 다양한 대상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과정과 그 결과물을 나란히 배치해 17세기 유행한 네덜란드 정물화 양식을 재해석했다. ‘고구마 줄기’ 등의 작품에서는 존재의 생성과 소멸 과정을 볼 수 있다. 02-733-6469

-동아일보, 2010. 11. 18

[문화소식] 제9회 도반회展―꿈꾸는 민화 전시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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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연꽃·양귀비 등 탐스러운 꽃과 거북이·학·사슴 같은 십장생(十長生)을 한국화 채색물감으로 화폭에 담은 〈제9회 도반회展―꿈꾸는 민화〉가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불교를 매개로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도반회(회장 김영식) 회원 16명이 1년간 준비한 70여점의 민화와 꽃담, 댕기를 선보인다. (02)736-1020

■'도어즈(Doors)아트페어'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8층에서 열린다. 젊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아트페어로, 호텔 객실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 5000~1만원 (070)8836-8718

■김희숙씨의 개인전 〈효자동, 뜰..〉이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가이아에서 열린다. 천연 안료인 석채와 혼합 재료로 해바라기·나팔꽃 등 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겨운 꽃을 화폭에 담았다. (02)733-3373

-조선일보 2010.11.18

서울시립미술관 '수험생 찾아가 미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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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미술감상 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술관은 20일 동덕여고를 시작으로, 배문고(29일)와 보성여고(12월2일), 환일고(12월3일), 성남고(12월8일), 신광여고(12월16일)까지 서울 시내 6개 고교를 찾아 미술 작품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는 '미술관에서 그림 읽기'와 '영화로 만나는 미술가' '미술관 배낭여행' '미술과 이야기하기' 등의 주제로 2시간씩 진행된다.

- 연합뉴스 2010.11.16

국립현대미술관, 연말까지 수능수험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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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은 18일부터 12월31일까지 '메이드 인 팝랜드'전을 비롯해 '한국 추상철조각의 선구자 송영수'전과 '잊혀진 전쟁, 현실의 분단'전 등 과천 본관에서 열리는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를 무료로 구경할 수 있다.

- 연합뉴스 2010.11.17

화묵회, 경기평생학습관서 22일까지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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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화묵회(회장 최강로)’가 경기평교육학습관 전시실(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소재)에서 13일부터 22일까지 열 번째 회원 정기전을 갖는다.

이들은 지난 2000년 12월 수원 화서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한국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림그리기를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10년째 함께 활동하고 있다. 회원은 김승호 지도교수를 비롯해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에도 김 교수를 비롯한 전 회원이 자연의 고즈넉한 매력을 발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단, 작품발표 장소를 매년 정기전을 진행했던 수원미술전시관 대신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을 옮겼다.

최 회장은 “모임을 결성한 후 함께 그림을 그리고 매년 작품 발표를 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다시 한 번 뒤돌아보고 정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259-1054

-경기일보,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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