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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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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의 변주’ 송광익씨 개인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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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의 변주’ 송광익씨 개인전
대구와 일본을 오가며 작품활동 중인 송광익씨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갤러리에서 21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한지, 신문지 등을 화면에 층층이 쌓아올린 뒤 일정 간격으로 자르고 붙이는 꼼꼼한 수작업을 통해 화면 위로 격자 형태를 펼쳐낸다. 한지 특유의 질감을 변주시키거나 신문지를 먹 잉크로 물들여 사용한다. 02-735-2655

■‘미술품 기증 ‘메리 크리스마스!’전
가나아트는 송년기획의 ‘메리 크리스마스!’전을 17~19일 서울 가나아트센터 전관에서 연다. 판매 수익금 일부로 미술품을 구입해 불우어린이 시설에 전달하거나, 개인 회사 이름으로 특정 시설에 미술품을 기증하는 ‘미술나눔 프로젝트’다. 권순철 사석원 안윤모 김남표 여동헌 등 국내외 작가 작품 300여점 등이 출품된다. 02-720-1020

-문화일보 2010.12.14

[미술소식] 전래식 전 동아대 교수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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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식 전 동아대 교수의 개인전이 15~31일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정년퇴임 후 갖는 첫 개인전으로, 출품된 40여점의 작품은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자연을 표현하고 있다. (02)734-0458

■가나아트의 송년기획 '메리 크리스마스 그림 기부' 행사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국내외 작가 90여명의 작품 300여점이 저렴한 가격에 나오며, 판매된 대금의 일부는 모아져 불우 어린이들의 생활공간을 꾸미게 된다. 작품 구매자가 자신의 이름이나 자녀의 이름으로 작품을 기부하면, 가나아트가 후원하는 단체에 전달된다.

■온라인 사진 사이트 'PCASO'(http://pcaso.kr)를 운영하는 ㈜티씨엔미디어는 14일까지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2010 디지털사진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출품작 3000여점 중 수상작 72점이 전시되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운 장면과 순간을 포착했다. 작품은 현장에서 전시 판매된다. (070)7729-6812

■박철 화백이 22명의 예술가를 그린 작품전이 26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얼굴박물관에서 열린다. 김지하·손숙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얼굴을 담았다. (031)765-3522

-조선일보 2010.12.14

[미술 단신]‘그림 기부: 그림으로 나누는 세상’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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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는 17∼19일 전관에서 송년기획 ‘메리 크리스마스!’를 연다. ‘그림 기부: 그림으로 나누는 세상’이란 주제의 이번 행사는 소외된 아이들의 생활공간에 그림을 걸어주는 ‘미술 나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사석원, 김남표, 로버트 인디애나 등 국내외 작가 90여 명의 작품 300여 점과 아트 소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작품 구매자의 이름으로 그림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02-720-1020

■ 울(wool)을 오브제로 활용하는 작가 강효석 씨의 ‘Wearing of Art’전이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화동 갤러리 빔에서 열린다. 인간의 손으로 뜨개질하고, 이어 붙여 만든 알록달록한 털실 옷은 작가의 철학을 드러내기 위한 소재이자 궁극적으로 자연을 상징한다. 전시공간에 설치된 작품을 입고 관객을 만나는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02-723-8574

■ 고양이를 그리는 작가 마리캣의 두 번째 개인전 ‘나는 숲으로 간다’가 15∼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윤갤러리에서 열린다. 인간과 처럼 생생한 감정을 지닌 고양이를 세밀하게 그린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료(1000원) 수익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 www.mariecat.com

-동아일보 2010.12.14

동양화가 김지현씨, 뉴욕 첼시 웨스트 갤러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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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을 주제로 마음 속 이미지를 자유롭게 붓질하는 동양화가 김지현(38·사진)씨가 1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미국 뉴욕 현대미술의 중심지에 위치한 첼시 웨스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세계 유명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리는 이 갤러리에서 한국의 젊은 작가 개인전이 개최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나와 1999년 MBC미술대전 장려상과 2002년 월드컵 기념 웨이브 아트페어 대상을 차지한 김씨는 인간 내면의 모습을 수묵으로 표현하는 작업에 10년째 매달려 왔다. 그의 작품은 “화선지에 그린다는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그려야 할 소재와 그리는 사람이 동시에 창조되는 생명의 그림”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묵화의 은은한 채색으로 현대인들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심상-그리움’ 등 최근 연작들을 선보인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율동성이 뛰어난 조형으로 보는 이에게 힘을 불어넣는 작품들이다. 그는 “유수의 갤러리가 즐비한 뉴욕에서 수묵의 동양적인 멋과 자유로운 서양적 미감이 어우러진 한국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 2010.12.14


[Around the World] 파리… 모나리자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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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실제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비밀의 열쇠가 모나리자의 왼쪽 눈 속에 들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국립 문화유산위원회 의장이자 미술전문가인 실바노 빈체티는 다빈치가 모나리자의 오른쪽 눈엔 자기 이름 이니셜(LV)을 새겨 넣었고, 왼쪽 눈 속엔 B, S 혹은 CE로 읽히는 이니셜을 남겼는데, 이것이 모델 이름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새 이론을 내놓았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13일 보도했다. 실바노 빈체티의 주장에 따르면, 다빈치는 확대경과 초미세 붓을 사용해 모나리자의 눈 속에 이니셜을 새겨 넣었다. 눈에 암호 해독 단서를 남긴 이유는 눈을 영혼으로 통하는 문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종합해 내달에 모나리자의 모델 신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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