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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눈높이 미술관 감상법'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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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응노미술관은 내년 1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눈높이 미술관 감상법'이란 주제로 성인 교육 강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세미나실, 이응노미술관 전시실 등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강생(회당 50명)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술작품 감상.연구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방문 또는 인터넷(http://www.ungnolee-museum.daejeon.kr)을 통해 하면 된다. (☎042-602-3274∼3275)

- 연합뉴스 2010.12.21

[알립니다]신문주간 포스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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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54회 신문의 날 및 신문주간을 맞아 신문주간 포스터를 현상 공모합니다. 온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부문 : 포스터 (일반부 / 학생부 - 초·중·고)

○ 응모기간 : 2010년 12월 20일(월) ~ 2010년 2월 28일(월)

○ 응모소재
- 독자의 기대와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는 신문의 사명과 책임
- 신문의 공익성과 독자의 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
- 신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신문이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기타 신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내용

○ 출품요령 : 출품규격을 준수하여 공모신청서를 작성, 방문 또는 우편접수(신청서는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다운받아 활용)

○ 출품작수 : 개인별 2점 이내

○ 출품규격 : 4절(39.4 × 54.5) 세로작품 (컴퓨터 그래픽 작품 가능)

○ 시상내역
- 대상 : 부문 통합 1명 (상금 200만원과 상패)
- 최우수상 : 각 부문별 1명 (상금 100만원과 상패)
- 우수상 : 각 부문별 2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 장려 및 입선 : 상장 및 상품

○ 발표 : 3월 20일 이후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

○ 시상 : 신문의 날 기념식

○ 제출 및 문의처 : 한국신문협회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프레스센터 13층 1302호
(Tel : 02-733-2251/2, Fax : 02-720-3291)

※ 주의사항
1. 규격에 어긋나지 않을 것
2. 다른 대회에 출품했던 작품은 무효 처리함.
3. 초상권(스틱이미지 사용 불가) 및 저작권에 법적인 문제가 없어야 함.
4. 타인 명의의 응모는 불가능하며, 필명인 경우 본명을 밝혀야 함.
5. 포스터의 경우 팀으로 제출할 경우 구성원은 3인 까지만 가능함..
6. 접수된 작품은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입상작 저작권은 신문의 날 행사준비위원회에 있음.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

-문화일보 2010.12.21

‘G20 의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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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21일 ‘G20 서울 정상회의 환영리셉션ㆍ업무만찬 의궤(국배판, 52쪽)’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박물관 측은 “지난달 11일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진행한 G20 환영리셉션과 업무만찬의 준비 및 진행 과정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관련 내용과 사진들로 정리해 의궤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에는 G20 국가원수 등 각국의 정상급 인사 33명이 내방해 유물 등을 관람하고 만찬을 가졌다.

이번에 나온 의궤에는 ▷박물관 소장 유물 중 환영리셉션 장소에 배치돼 정상들의 이목을 끈 반가사유상 등 명품 유물 전시 ▷정상 업무만찬장의 황남대총 출토 유물과 오리모양 토기 전시 ▷G20 업무만찬 관련 장소 선정과정 및 준비현황, 사후 활용계획, 국내외 언론보도 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최광식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발돋움하고 국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곳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의궤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2010.12.21

한·중·일 작가 7명 ‘Specter’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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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새로운 문화지구로 부상 중인 서울 경복궁 서편의 통의동(서울 서촌ㆍ西村)으로 자리를 옮긴 아트사이드 갤러리(대표 이동재)가 재개관 2부 전시로 ‘Specter’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7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했다. 윤종석, 이문호, 신정필, 한효석, 션팡정, 캉용펑, 히로시 고바야시가 그들로, 이들은 자신의 실존에 굳건히 뿌리를 두되 저마다 독특한 상상력으로 인간의 무의식 세계와 내면 등을 담은 작품을 선보여왔다.

전시 타이틀의 Specter는 유령을 가리킨다. 유령이란 그 실체가 묘연하지만 인간을 사로잡는 그 무엇이 있다. 작가들 또한 확연히 드러나는 실체가 아니라, 인간 무의식 속에 내재된 그 무엇을 작업을 통해 드러내는 이들로 짜여져 이같이 명명됐다. 전시는 내년 1월 16일까지.

-헤럴드경제, 2010.12.21

수필집 인세로 모교에 학급도서관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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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소재로 한 수필집이라 인세를 폐교 위기에 있는 모교의 ‘학급 도서관’ 만들기에 쓰는 건 당연합니다.”

충북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의 변광섭(44·사진) 총괄부장이 20일 밝힌 모교 돕기에 나선 배경이다.

2008년 문예한국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한 변 부장은 지난 5월 수필집 ‘생명의 숲, 초정리에서’를 출간했다.

이 책이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의 ‘2010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되는 등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인세가 들어오자, 그는 한 학년 학생이 10명 안팎에 불과해 폐교 위기에 있는 모교인 비상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쓰기로 했다.

읽을 만한 책이 부족하다는 말을 전해 들은 그는 먼저 1개 교실에 ‘학급 도서관’을 만들기로 하고 지역의 한 목공예 작가에게 의뢰, 학생들이 사물함을 겸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책장을 제작해 이날 선물했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 300여권을 전달해 교실에서 언제든지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을 꾸미고 그동안 수집했던 공예작품도 기증할 예정이다.

-세계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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