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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미술관협회장 이명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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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이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3년.

-조선일보, 2010.12.22

미술계 박명자… 가장 영향력 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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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자(67) 갤러리현대 회장이 올해 국내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조사됐다. 미술시장 전문지인 아트프라이스는 21일 "1년간 미술관과 화랑, 아트페어 등에서 미술 작가와 관람객 등 73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라고 밝혔다. 박명자 회장은 1970년 갤러리현대의 전신인 현대화랑을 열어 박수근과 이중섭전(展) 등 40년간 중요한 전시를 기획해왔다.

2위는 2005년 첫 조사 이후 지난해까지 줄곧 1위였던 삼성미술관 리움의 홍라희 전 관장, 3위는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이다. 4위와 5위는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과 오광수 문화예술위원장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생존 작가'를 물은 질문에는 천경자 화백이 1위, 2위와 3위는 이우환과 김창열 화백으로 조사됐다.

-조선일보, 2010.12.22

4년간 세계 7대 제품 디자인 공모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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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전성수 교수팀

제주대 멀티미디어전공 전성수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제품디자인 세계 7대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했다. 제주대는 전 교수 디자인팀이 '고주파 안전탈출장치'라는 작품으로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콘셉트 디자인 어워드 위너상(iF Concept Design Award 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작품 '희망의 우편카드'로 2010 대만 국제 디자인 어워드 위너상(Design Award Winner)을 수상했다.

전성수 교수팀은 이에 앞서 2007 ~2009년까지 3년 연속 독일 레드닷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미국 IDEA도 수상했다. iF와 레드닷, IDEA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다. 이 외에도 2008·2009년 연속 미국 디트로이트 미쉐린 자동차공모전, 2007년 일본디지털 아트국제공모전과 고이즈미 조명공모전도 수상했다.

-조선일보, 2010.12.22

목원회 조각가 43인 '조각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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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출신 조각가들의 모임인 목원회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광진구 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조각예찬'전을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조각가인 윤영자 석주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창수ㆍ김태호 목원대 교수, 임선빈 모산조형미술관장 등 43명의 조각가들이 참여했다. 조각 작품 자체가 가진 동세, 작가의 정서, 작품의 표면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해 일반 대중이 조각이라는 장르에 쉽게 다가설 수 있게 배려했다. 전시 수익금은 연말을 맞아 소아 환우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02)2271-2980

-서울경제, 2010.12.22

12월28일까지 십자가 작품전… 작가 9명 참여 서울 서하갤러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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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크리스천 작가가 참여하는 십자가 작품 전시회가 22∼28일 서울 인사동 서하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를 기획한 전 한국한지학회장 이우현 작가는 15㎝ 크기의 십자가 펜던트(사진)를 비롯해 종이와 나무를 소재로 한 14점을 선보인다. 펜던트는 스위스 수도원에서 본 십자가상의 예수님의 웃는 얼굴에서 착안, ‘고통 중에도 환희를 느끼시는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만든 작품이다. 이밖에 공예가인 박형만 김효정 부부는 십자가를 반쪽만 만들어 거울을 통해 전체가 되도록 하는 작품들을 전시하며, 조각 전공인 이범준 작가는 철로, 회화 전공인 김희진 이재호 김형길 작가는 각각 헝겊과 사진, 돌가루를 사용해서 십자가를 표현한다. 이밖에 우진명 임영조 작가의 나무와 종이 소재 십자가 등 20∼3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02-735-7377).

-국민일보,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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