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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활성화 1억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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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문화재단(이사장 김희수·사진·중앙대 명예이사장)은 새학기를 맞아 대학(원)생 대상으로 1억원 규모의 문화·예술분야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올해 두 번째인 공모전은 기획 분야에서 ‘국내 문화예술 콘텐츠 관련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용 애플리케이션 기획’을 포함한 3가지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되고, 창작 부문은 CI 디자인 분야와 영상창작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접수기간은 새달 18~29일이며 지원분야별로 별도의 이메일 계정으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을 통과한 팀 모두는 부상으로 7월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맞춰 8박10일 일정의 동유럽 문화예술 탐방 기회를 얻는다. 홈페이지(surimcf.or.kr). (02)3454-1265.

-한겨레 2011. 3. 19

[부고] 변성주(문화체육관광부 정책광고과 사진실 근무)씨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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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주(문화체육관광부 정책광고과 사진실 근무)씨 빙부상=18일 충남 부여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041-835-4444)

-국민일보 2011.3.19

[미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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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아트페어 ‘2011 한국미술의 비상’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경기 의정부 예술의전당. 권숙자 ‘이 세상의 산책-봄의 찬가’, 이박 ‘I´m to the dream’, 최길순 ‘독도’, 최제용 ‘꽃+나비’ 등 국내외 중견작가 100여명이 참가한다. 홈페이지(www.uac.or.kr) 참조. (031)828-5841.

●구인성전 ‘디페랑스 Differance 미끄러지는 이미지’ 25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원미술관. 골판지에 파인 골을 이용해 동양화적 작업을 펼쳐보이는 신진작가 구인성이 신작을 선보인다. (02)588-5642.

●황부용전 ‘힐링 그래피즘’(Healing Graphism)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자연과 인간이 결합하고 이탈하는 방식으로 인간의 자연적 치유를 말하는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서울신문.2011.03.19

공공건축 거장 ‘정기용 추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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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미술관에서 21일까지

‘기적의 도서관’,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등을 남기고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공동체 건축의 대가 정기용(1945~2011). 그의 추모사업 기금을 모으기 위한 전시가 뒤이어 차려졌다. 고인이 대표를 지낸 문화연대와 건축사무소 기용건축,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등이 지난 16일부터 서울 가회동 북촌미술관에서 시작한 ‘2011년 봄, 정기용을 응원하다’전. 고인이 소장해온 미술품들과 건축스케치, 생전 인연을 맺었던 작가 40여명이 기부한 작품들로 꾸려져 있다.
이 전시는 원래 “지팡이 꽂을 땅 한 평 소유하지 않은” 채 평생 살아온 고인의 암투병 생활을 돕기 위해 지인들이 십시일반 작품을 기부해 마련한 도움 마당 성격이었다. 전시를 닷새 앞두고 그는 타계했지만, 참여한 지인, 작가들은 전시 제목, 일정 등을 그대로 유지하며 고인의 유지를 알리기로 뜻을 모았다. 주재환, 김정헌, 민정기, 박재동, 윤석남씨 등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21일까지. (02)722-7423, 773-7707. 노형석 기자

한겨레.2011.03.18

3월 18일 콕콕 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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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리는 화가 이순형 음악미학전 음악적인 소재는 물론 음악적인 이미지를 예술의 주제로 삼아온 화가 이순형씨의 개인전. 악기와 음악, 인간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그림이면서 음악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펼쳐진다. 경기도 파주 헤이리 리앤박갤러리에서 25일부터 4월24일까지. (031)957-7521.
이미지와 언어, 리듬을 느끼다 독립기획자 오선영씨가 기획한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의 ‘댄싱투더라임’전은 미술감상에 중요한 감각적 코드를 부각시킨다. 젊은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평면, 영상, 설치 작업 등에 깃든 이미지, 텍스트의 운율과 리듬을 조명하면서, 감성으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통로를 탐구한다. 27일까지. (02)720-5114.

환상적 색감의 별자리, 만남과 관계를 이야기하다 1999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출품작가로 국내외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중견작가 노상균씨의 근작전. 시퀸이라는 독특한 장식 재료를 촘촘히 화폭에 붙여 분홍, 파랑 색조의 별자리를 구축한 평면작품(그림)들이 눈을 매혹한다. 별 같지 않고 세포 덩어리처럼 증식하는 듯한 작가의 별자리는 인간 세상의 관계, 인연에 대한 명상을 권한다. 4월17일까지 서울 통의동 갤러리 시몬. (02)720-3031.

한겨레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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