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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 아시아 1위, 세계 9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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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아시아 박물관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을 모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영국 박물관 관련 월간지 ‘아트 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가 4월호에 발표한 2010년 세계박물관 관람객 수 조사에서 아시아 1위, 세계 9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306만7909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전체 1위는 파리 루브르박물관(850만 명), 2위는 런던 대영박물관(584만 명), 3위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522만 명)이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세계 22위(149만 명), 국립공주박물관이 세계 91위(55만 명)를 기록했다.

- 중앙일보 2011.4.2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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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승진<부이사관>△홍보담당관 전성오△문화여가정책과장 용호성△예술정책〃유병채△관광진흥〃이병국△홍보콘텐츠〃류정영

- 국민일보 2011.4.2

울산 시각장애인 쉼터기금 모으기 도예가 김춘헌,4월11일까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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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주 살티재 기슭에서 장작가마로 작업하는 도예가 김춘헌(52)씨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 7에서 ‘울산 시각장애인 쉼터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를 11일까지 연다. 작가는 “한국적인 정서가 밴 도자기를 만들어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담아내고 싶다”며 15년째 그릇을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그의 온정이 담긴 질박한 느낌의 작품(사진)이 출품됐다.

다도구 전문가인 김동현씨는 “크게 개성을 돋보이며 뽐내는 것도 없고 주눅 들어 납작 엎드려 있는 것도 없다. 시골 장터에서 만나는 사람같이 왁자지껄한 삶의 현장성을 갖고 있지만 언젠가는 묵묵히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진지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평했다. 이창희 시인은 “한 줌 흙덩이에 불어넣는 그대 숨결 거듭난 생명으로 영원하라”고 읊었다(02-580-1300).

-국민일보 2011.4.2

<새책>화가로 보는 서양미술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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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로 보는 서양미술사(윌리엄 본 지음, 신성림 옮김/북로드)= 16명의 예술사가들이 참여한 방대한 분량의 서양미술사 레퍼런스북으로 지면을 꽉 채우는 대형도판이 눈길을 끈다. 13세기 조토 디본도네에서 20세기 팝아트의 개척자 앤디 워홀에 이르기까지 화가 217명의 삶과 대표작에 대한 해설을 수록했다.

★ 명화의 재탄생(문소영 지음/민음사)= 르네상스 미술가 라파엘로 산치오부터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까지, 21가지의 명화 코드를 통해 서양 미술사를 훑는다. 명화가 대중문화 속에서 재탄생되는 맥락을 읊으면서 미술과 문학, 음악 등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 세계를 소개한다.

- 문화일보 2011.4.1

[문화캘린더]주말 오감만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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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무 사이-장수홍전
오랫동안 흙을 만져 도자 작품을 발표해온 작가는 최근 목공 일에 관심을 갖고 나무 작업을 시작했다. 나무의 성품을 잘 다스려 만든 의자와 벤치, 탁자에서 조형적 아름다움이 숨쉰다. 4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 LVS. 02-3443-7475

◆롤플레잉게임-이동기전
아톰과 미키마우스가 만난 ‘아토마우스’의 작가와 롯데백화점이 협업으로 마련한 전시. 아토마우스는 피카소 같은 미술사적 인물로 변신하거나 다양한 역할놀이에 등장한다. 4월 17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엘 9층 롯데갤러리. 02-726-4428

◆Fiction Nonfiction전
김현수 권경엽 박경호 임수식 최수앙 씨는 현실과 환상이 결합한 작품을, 김용석 두민 박성민 이광호 이정웅 최영욱 씨는 치밀한 묘사가 담긴 작업을 선보였다. 4월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 02-3479-0114

◆UP AND COMERS 신진기예전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미국의 ‘아트오마이’ 프로그램 작가를 선발하기 위해 주최하는 신진작가들의 그룹전. 올해는 김채원 박은하 박현두 배상희 유비호 이소영 이재 정승 씨의 작품을 선보였다. 4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토탈미술관. 02-379-3994

- 동아일보 2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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