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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부터 ‘A&C 아트페어 서울 2011’… 원로·신진 240명·1200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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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지 ‘미술과비평’(발행인 배병호)이 그림장터 ‘A&C 아트페어 서울 2011’을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 행사로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승원 홍익대 교수)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작가들이 개인부스를 꾸려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다. 원로부터 신진까지 작가 240여명의 작품 1200여점이 전시·판매된다(02-2231-7500).

-국민일보 2011.4.23

2000년전 ‘한성백제’ 유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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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2년 4월 정식 개관예정인 한성백제박물관 내 뮤지엄숍에서 박물관에 전시될 주요 전시내용을 축약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2000여년 전의 초기 ‘한성백제’의 모습과 각종 유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전시에는 백제의 건국지이자 초기 왕성인 풍납토성의 모습과 백제 귀족들이 쓰던 금동관모와 금동신발 등이 전시된다. 또 만주에서 시작된 백제가 한성에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위례를 바라보다’ 등 영상물 3편도 방영된다.

- 문화일보 2011.4.22

디자인&아트페어 22~5월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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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 아트페어'가 22일부터 5월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과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90여개팀 200여명의 디자이너와 미술 작가가 참여해 디자인 작품과 조각, 설치미술, 사진, 미디어아트 등을 전시한다. 특별전으로 아프리카 미술 전시와 한국조각포럼의 전시가 열리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진작가 9개팀의 전시도 마련된다. 관람료 성인 9천원. ☎02-735-4237.

- 연합뉴스 2011.04.22

문화부, 백남준 기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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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KBS와 26일 업무협약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정보화 시대의 선각자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예술혼과 시대정신을 기리는 '백남준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KBS와 오는 26일 오전 11시 종로구 화동 정독도서관 야외광장에서 '백남준 기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업무 협약에 참여하는 3개 기관은 앞으로 백남준 기념사업이 세계인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 및 세계적 명사들과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3개 기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할 이 사업을 통해 백남준을 정보화 시대의 아이콘이자 문화적 창조력의 상징으로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 연합뉴스 2011.04.22

4월 22일 콕콕 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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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화칠 공예의 아름다움 칠흑 속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 채화칠 명인 최종관 작가의 가족전이 25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그와 첫 제자인 부인 김경자, 아들 민우, 딸 다영씨가 만든 국화무늬, 눈꽃송이 이층장과 운학무늬 책장과 같은 가구를 비롯해 크고 작은 각종 함, 소반, 그릇, 조명기구 등 43점을 선보인다. (02)736-1020.

금속 장신구, 색을 입다 ‘공예의 사회적 소통’을 내건 장신구 디자이너 홍수원씨 개인전이 23일까지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지하 제이엔비(JNB)갤러리에서 열린다. 다이아몬드, 18K골드 등이 쓰인 브로치 ‘클림트를 예찬하며’ 연작을 비롯해 금속공예와 보석 디자인 장르를 ‘모자이크와 색’ 개념으로 표현한 장신구, 조명, 금속가구 등 45점이 나왔다. (02)545-0651.

망치질과 붓질의 조형미 유휴열 개인전이 26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알루미늄판을 두드리고 파낸 위에 자동차 도료로 그린 ‘떠다니는 섬’, ‘봄을 기다리는 마음Ⅰ,Ⅱ’ 등 20여점을 내걸었다. 생명의 환희와 따뜻함이 깃든 작품들이다. (02)720-4354.

- 한겨레 20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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