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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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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안도 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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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안도 다다오 지음, 송태욱 옮김, 미메시스, 400쪽, 2만5000원)=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데뷔작부터 1996년 절정기까지의 작업을 드로잉, 도면, 건축사진 500여 점과 함께 정리했다.

-중앙일보 2011.5.7

아이스테시스, 에디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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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아이스테시스 / 강수미 지음|글항아리|248쪽|1만2000원

미술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저자가 발터 벤야민(1892~1940) 문예이론의 성과와 한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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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얼(이건수 지음)=1999~2011년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미술잡지 '월간미술' 편집장을 지내면서 쓴 글을 한 권으로 묶었다. 북노마드, 1만6800원.

-조선일보 2011.5.7



'깨어있는 천년, 고려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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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석가탄신일 특집 다큐멘터리 ‘깨어있는 천년, 고려대장경’을 방송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역(漢譯) 대장경인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 복원 과정을 소개하고, 초조대장경의 가치와 의미를 짚어 본다. 초조대장경은 거란군의 침략으로 고려가 위기를 맞은 1011년(현종 2년) 발원해 1087년(선종 4년) 완성된 것으로, 1232년 몽골군의 고려 침략 때 소실됐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초조대장경 관련 사료는 일본 난젠지(南禪寺)와 국내 박물관에 남아 있는 인쇄본 2000여권뿐이다.

제작진은 고려인들이 막대한 비용과 인력을 들여 대장경을 만든 이유를 추적한다.

- 문화일보 2011.5.6

박명배 소목장 6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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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박명배 소목장(小木匠)이 5일부터 11까지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6번째 전시회를 연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후원하고 목야회가 주최한다. 조형이나 기능이 간결하고 아름다운 삼층책장과 소목장이 직접 만든 사방탁자 등을 전시한다. 소목장은 건축물 안을 꾸미는 가구 등을 만드는 목수를 뜻한다. 02-734-4205

- 동아일보 2011.5.6

작년 기업 문화접대비 491만원… 4년새 2배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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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문화접대비 비중이 최근 4년 동안 2배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손비혜택을 받는 기준인 '총 접대비 중 3%'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문화접대비로 지출한 금액은 기업당 평균 49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84만원보다 84%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7년(248만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났다.

총 접대비 지출액 중 문화접대비 비중 역시 지난해 1.37%를 기록하며 지난 2009년 0.93% 보다 0.46%p늘었다.

문화접대비 비중은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지만 문화접대비 손비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문화접대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접대비를 활용하면 기업이 국내에서 지출한 문화접대비가 총 접대비의 3%를 초과한 경우,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총 접대비 한도액을 10% 추가로 산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총 접대비 한도가 1억원인 기업이 총 접대비로 1억 5,000만원을 썼을 때 초과금액인 5,000만원은 법인세 과세 대상이 되지만, 문화접대비를 총 접대비의 3%인 450만원 이상 썼을 경우 접대비 한도액 10%인 1,000만원을 추가로 손비 인정받아 총 1억 1,000만원을 접대비로 손비처리할 수 있다.

지난해 문화접대비 손비혜택을 받지 못한 기업 비중은 99.3%에 달했으며 혜택 받은 기업이 0.7%에 불과했다.

응답기업의 59%는 그러나 올 연말로 일몰되는 문화접대비제도를 연장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연장 필요 없음 26.3%, 영구적 존속 14.3%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문화접대비 제도 도입 이후 고객이나 바이어에게 공연 티켓을 선물하거나 책를 선물하는 등 문화접대가 많이 늘었다"며 "문화접대를 통해 건전한 접대문화 조성과, 기업의 문화예술활용 확대로 문화예술계도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경제 2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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