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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이하 전북박미협) 회장에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54)이 재선출됐다. 제3대에 이어 연임된 이동희 회장은 현재 전주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의 관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박물관협회 이사와 전라북도 박물관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동희 회장은 전라북도 43개 박물관·미술관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북박미협을 2011년 사단법인으로 등록했고 회원관들의 뜻을 모아 지역 박물관·미술관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 진흥 조례'를 제정하는데 기여했다. 부회장은 김선기(원광대박물관 학예연구사) 김완순(교동아트센터장)씨가 선임됐다.
-전북일보 2013.01.09 |
김씨는 1977년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보따리 꾸러미 꼭대기에 앉아 유년시절 살았던 마을을 비롯해 전국의 마을과 도시를 따라 트럭과 함께한 11일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작품 <떠도는 도시들-보따리 트럭 2727킬로미터>를 선보이며 미술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한겨레 2013.01.09
메네세스는 젊은 청년이 말 등에 올라앉아 담배를 피우는 사진 등 반정부군의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유명하다. 두발은 메네세스가 넉 달간 산악지역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오다 풀헨시오 바티스타 독재정권의 경찰에 체포됐던 일을 얘기하며 “메네세스는 마이애미로 떠나려던 한 소녀의 속치마에 필름을 숨겨뒀고, 그의 사진들이 파리로 전달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메네세스는 당시 구금돼 폭행당하고 쿠바에서 쫓겨난 뒤로 다시는 혁명의 땅을 밟을 수 없었다고 생전에 밝혔다.
성남문화재단 제3대 대표이사에 신선희 전 국립극장장(67ㆍ사진)이 선임됐다. 신 신임 대표는 국립극장장 시절에 `KB 청소년하늘극장`과 공연예술박물관을 건립했으며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을 만들었다. 무대미술가 출신인 그는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하와이대 대학원 석사, 중앙대 대학원 박사을 거쳐 서울예술단 이사장 겸 총감독(1998~2004)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석좌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매일경제 2013.01.09
국토해양부는 제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통령상에 충남 서천군의 '봄의 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천군 봄의 마을은 재래시장 이전 적지를 문화센터ㆍ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생계형 임대상가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앞서 봄의 마을은 지난해 10월 서울경제신문과 국토부ㆍ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2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사회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 서울 종로구 '윤동주 문학관'은 국무총리상, 영등포 쪽방촌 임시거주시설 등 3개 공공건축은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경제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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