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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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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덕수궁·정동 관광, 앱이 안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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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등 유명 문화재를 방문할 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더 흥미롭고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T와 문화재청은 서울 정동 덕수궁 방문자를 위해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내 손안의 덕수궁' 애플리케이션은 지도, 사진, 설명자료 등 1634개에 달하는 덕수궁 관련 자료를 증강현실(AR) 기술과 3차원(3D) 콘텐츠 등으로 구현했다. KT와 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덕수궁과 정동의 130개 관심 문화재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통합관리플랫폼과 덕수궁 내 무선랜(Wi-Fi)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덕수궁에 화재가 발생하기 전의 중화전, 지금은 없어진 돈덕전 등을 3D 이미지로 재현해 현존 건물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정동 주변 숙박.음식.교통 등 관광정보도 제공한다.

-파이낸셜뉴스 2013.01.24

 

[2013.01.24][브리핑] 삼성문화재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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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이 다음 달 1∼15일 2013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Internationale des Arts)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는 올 7월부터 6개월 혹은 1년간 파리 시테에서 작업하며 28개국의 독립관에서 체류하는 각국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 5년 이상 활동한 작가가 대상이며 왕복 항공비와 창작 지원비 등을 지원받는다. 02-2014-6552.


장화진(64) 이화여대 서양화과 교수가 서울 방이동 소마미술관 명예관장에 위촉됐다. 임기 2년. 장 명예관장은 올림픽 조각공원 활성화 및 전시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경영악화로 지난 2일 부도를 냈던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공간은 홈페이지에서 “지난 9일 법원에서 공간의 기업회생(법정관리) 절차 개시가 결정됐다”며 “정확한 채무현황은 제1금융권에서만 270억원으로, 제2금융권에서의 채무는 없다. ” 고 밝혔다.

 

-중앙일보2013.01.24

[2013.01.23]정몽준의원 부인 김영명씨 예올 2대 이사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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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예올은 김영명 이사를 2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2002년 문화재청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예올은 한국 전통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영어강좌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재단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 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부인으로 2002년부터 예올 이사로 재직해 왔다.

 

-동아일보 2013.01.23

 

[2013.01.23]광주비엔날레재단 신입·경력직원 7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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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신입 및 경력 직원 7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수익사업 및 마케팅 경력직 1명(재단 2급·계약직), 국제교류 경력직 1명(재단 3급·계약직), 전시 테크니션 경력직 1명(재단 4급·계약직), 언론홍보 경력직 1명(재단 5급)과 홍보 및 전시 담당 신입직원 3명(재단5급) 등이다.

국제교류 경력직 및 신입직원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영어논술 및 회화, 3차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수익사업 및 마케팅 경력직, 전시 테크니션 경력직의 경우 2차 시험에 해당하는 영어논술 및 회화 시험이 제외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4∼5일까지 이틀간이다.

2차 시험은 오는 2월15일, 면접은 2월25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2월28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문의 062-608-4212.

 

-광주일보 2013.01.23

 

 

[2013.01.22]지름 27m 신라왕릉 만한 크기…청동기시대 원형 고인돌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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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27m의 청동기시대 고인돌묘가 발견됐다. 기원전 4~5세기 무렵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한반도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원형 묘역으로는 최대 규모다. 

 22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동서문물연구원(원장 김형곤)은 지난해 2월 21일 이후 경남 진주시 초전동 1275번지 일대 9만9000㎡를 발굴조사한 결과 신석기ㆍ청동기시대 집터와 무덤 등 다양한 선사시대 유적을 확인했다.

 그중 지름이 27m에 달하는 대형 고인돌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묘는 깬돌을 촘촘히 깐 데다 현재 남아있는 봉토(인공으로 쌓은 흙)의 높이가 1.5.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원 측은 “깎여나가기 전 봉토의 높이는 2m로 추정한다”며 “청동기시대 원형 묘역 중 최대 규모로, 지름만 보면 신라왕릉 중급 크기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시설의 그 기능이 무덤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연구원 측은 “크기는 작지만 이와 흡사한 원형 고인돌묘가 다른 지역에서 확인된 사례가 있고, 주변으로 방형(方形) 등 형태가 다른 고인돌묘가 분포한다는 점에서 고분으로 봐야 한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또 조사단은 내부에서 무문토기와 석기 파편이 출토되고, 주변 고인돌묘가 기원전 4~5세기에 해당하는 만큼 이 원형 고분 또한 비슷한 시기에 만들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헤럴드경제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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