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46 건미술 분야에 합리적 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기치로 2008년 문을 연 미술전문기업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가 모기업의 경영악화로 생존 위기에 놓였다.
10일 미술계에 따르면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는 지난 1월 말 모기업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로부터 ‘최근 1000억원대의 세금을 추징당한 데 따른 경영 악화로 계열사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인터알리아는 서울 삼성동 레베쌍트 빌딩에 1000평 규모로 자리를 잡고 미술품 전시, 판매, 아트컨설팅 등 미술관련 사업을 펼쳐온 미술전문기업으로 그동안 계속 적자를 내면서 모기업의 지원에 의존해온 만큼 지원이 중단되면 존립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인터알리아는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하는 한편 창립 후 처음으로 직원 50여명 중 절반 이상을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던 장샤오강, 왕강이 등 중국 유명 작가 초대전을 취소한 데 이어 올해 예정된 전시 계획도 백지화했다.
- 국민일보 2013.03.11
이명숙 건국대 교수가 지난 2일 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 제3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조선일보 2013.03.11
우림화랑 임명석 대표가 <고서화 감정과 나의 발자취> 책을 발간했다.
30여 년간 고서화 감정위원으로 활동해온 저자의 『고서화 감정과 나의 발자취』
고서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감상뿐 아니라, 감정에 쉽게 접근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아트프라이스 / 386쪽 / 19,000원.
주요 내용은
고서화 감정학/ 미술품 감정의 주요 근거/고서와 감정에 있어 준법이 왜 필요한가? /文人書論의 이해/
나의 발자취....등
서울옥션의 새로운 브랜드인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가 대백프라자갤러리 기획으로 대구에서 12일부터 1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연다. 프린트 베이커리는 마치 빵집에서 빵을 고르듯 미술품 컬렉션을 보다 부담 없고 즐거운 일상으로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서울옥션의 새로운 브랜드다. 이번 전시에는 소장가치가 있는 미술품 컬렉션의 엔트리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프린트 베이커리'의 첫 프로젝트로, 압축아크릴 프린트를 선보인다. 미술 작품을 피그먼트 안료를 사용하여 압축아크릴 액자로 만들어 작가가 직접 감수하고 사인한 압축 아크릴 작품이다. 99개, 175개 등의 한정 수량만 만들어진 작품으로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소장가치를 더했다. 가격은 3호 크기 9만원, 10호 크기 18만원으로 일괄 책정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50명, 100종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실물을 전시하고 예약 판매한다. 053)420-8015.
- 매일신문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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