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46 건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3 문화융성 컨퍼런스’를 연다. 박근혜 정부의 화두인 ‘문화융성의 시대, 문화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유진룡 문화부 장관이 기조 연설하고 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소설가 김영하씨 등이 강연한다. 02-760-4580.
- 중앙일보 2013.05.24
이원복 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제10대 경기도박물관장으로 23일 임명됐다. 이 관장은 1976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입사해 제9대 국립공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등을 역임했다.
- 경향신문 2013.05.24
▲박민정(예술의전당 공연사업부장)씨 시모상 = 22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02-2019-4003
- 연합뉴스 2013.05.22
서울시가 지난해 남대문로 지하에서, 최근 서울광장 지하에서 각각 발견된 근대 하수 시설 등 두 곳에 대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중구 남대문로에서 근대식 하수관거를 찾은 데 이어 최근 서울광장과 덕수궁 지하에서 각각 1910년 전후, 조선말기에 지어진 하수관거를 발견했다.
- 중앙일보 2013.05.23
"특별전·총서 발간을"
최근 〈우현 고유섭 전집〉 열권을 완간한 열화당 이기웅 대표는 우현 고유섭 재조명을 위해 우현 특별전 개최와 총서 발간을
제안했다.
이기웅 대표는 지난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인천에서 우현의 학문적 업적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인천시를 비롯한 인천문화재단 등에서 우현에 대한 재조명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인천시와 인천일보, 열화당이
공동으로 특별전을 개최하고 총서를 발간하자"고 제안했다.
특별전과 관련해 그는 "우현 재조명을 위해 동국대 박물관,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문화재단, 열화당 등에 흩어져 있는 우현 관련 아카이브를 한자리에 내놓고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전시를 만들자"며 "우현 특별전은 서울이 아닌
인천에서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발간과 관련해서 그는 "우현을 알기 위해서는 우현의 저작을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며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우현 전집'을 유연한 문맥으로 바꾼 총서를 발간하는데 인천시가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기웅 대표는 '우현 전집'을 발간하면서 인천문화재단에서 일부 재정 지원을 받았으나 2003년부터 십 년 동안 혼자
힘으로 우리나라 미술사 및 미학의 선구자인 우현 고유섭의 학문적 성과를 집대성하는 전집 발간 작업에 매진해 최근 '우현 전집' 열 권을
완간했다.
- 인천일보 2013.05.23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