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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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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中, 루브르박물관 입장권까지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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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에 가짜티켓 대거 유통… 짐가방서 4000장 나오기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가짜 루브르박물관 입장권이 대거 유통돼 말썽을 빚고 있다고 일간 르 파리지앵이 11일 보도했다.

 지난달 초 중국 관광객 수십명은 위조된 입장권을 가지고 루브르박물관에 들어가려다 적발됐다. 루브르 입장권은 최고 36유로(약 5만2000원)에 달한다. 또 지난달 말 벨기에 세관 당국은 벨기에를 경유해 프랑스로 향하던 중국인의 짐가방에서 위조 입장권 4000장이 들어 있는 것을 적발했다. 액면가로는 14만4000유로(약 2억원)에 달하는 수량이었다.

 '프랑스 24'는 이런 가짜 입장권이 중국에서 대거 위조돼 단체 관광객을 상대하는 여행 가이드들에게 팔리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연간 100만명에 이른다.

 루브르박물관 입장권의 유효기간이 1년인 만큼 이미 만들어진 가짜 입장권은 당분간 계속 유통될 가능성이 크다. 루브르박물관 관계자는 "여행사와 관계된 범죄 조직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얼마나 많은 가짜 입장권이 유통됐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 조선일보 2013.09.13

[2013.09.13]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수라청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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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의 수라청(水剌廳)과 수복방(守僕房)이 복원된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경기 구리시 동구릉 현릉(顯陵)과 목릉(穆陵)의 수라청(제례시 음식을 차리거나 데우는 건물)과 고양시 서오릉 익릉(翼陵)의 수복방(능을 지키는 수복들이 머물던 건물)을 복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 능제복원을 위해 올해 초 초석 등 유구(건물의 흔적)가 남아 있는 구리 동구릉 현릉과 목릉 수라청, 고양 서오릉 익릉 수복방 터 3곳을 발굴 조사했다”면서 “자문회의와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복원 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복원 설계에 따라 이들 건물 3동은 오는 12월까지 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복원된다. 


- 서울신문 2013.09.13

[2013.09.12]신영證 ‘신영컬처클래스’ 24일 리움미술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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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오는 24일 리움미술관에서 '한국미술, 명품과의 만남'을 주제로 9월 신영컬처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진행된 신영컬처클래스 3기의 우수 참석자 40명이 미술사가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의 해설과 함께 한국 고미술 상설전시를 관람한 후 현재 기획전시 중인 '알렉산더 칼더展'을 자유롭게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9월 프로그램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신영컬처클래스 3기를 마무리하는 강의다. 


- 파이낸셜뉴스 2013.09.12

[2013.09.12]우리 문화유산 정보, 한곳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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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홈페이지와 각 박물관 홈페이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등 곳곳에 흩어져 있던 우리 문화유산 관련 정보가 온라인상의 한곳으로 통합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공연전시·관광 등의 공공문화정보를 종합 전달하는 인터넷상의 '문화포털'(www.culture.go.kr)을 통해 국가문화유산 정보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문화재청의 국가·시·도 지정 문화재와 등록문화재, 국립중앙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전국 국·공·사립 104개 박물관 소장 유물정보 30만 건의 데이터를 분류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 조선일보 2013.09.12

[2013.09.12]英대사관 덕수궁길 무단 점유… 문화재청, 훼손여부 조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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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영국대사관의 덕수궁 돌담길 무단 점유 논란과 관련, 문화재청이 영국대사관의 돌담길 문화재 훼손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11일 "덕수궁 돌담에 콘크리트를 발라 철문을 설치하고 기와에 철조망을 얹었다면 문화재 훼손에 해당할 수도 있다"며 "현장 조사를 거쳐 심각한 수준의 문화재 훼손이 발견되면 원상 복구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덕수궁은 1963년 사적 제124호로 지정돼 돌담 역시 문화재에 해당한다.


또 서울 중구청은 영국대사관에 대해 돌담길 일부 구간 소유권 확인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영국대사관은 "돌담길 구간은 1950년대 서울시로부터 빌린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조선일보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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