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46

[2014.03.28]아들 이름 딴 '권상우 빌딩-루키' 신인건축사대상 우수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배우 권상우가 아들 이름을 딴 빌딩 ‘루키(rookie)1129’로 2013 대한민국신인건축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소속사가 27일 전했다. 권상우의 아들 이름은 ‘권룩희’이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권상우 소유의 빌딩은 상업지역에 있는 중소규모 근린생활시설로, 획일적인 건물을 탈피하고 진입부와 내외부에서 공간적인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6층 건물의 기준시가는 114억4000만원으로, 시세는 210~220억원으로 추정돼 권상우는 지난해 연예인 ‘빌딩 부자’ 5위에 오르기도 했다.


권상우는 지난해 말 MBC ‘메디컬 탑팀’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국민일보 2014.3.28

[2014.03.28]김훈과 함께 하는 한양도성 학술회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시는 4월 2일 오후 1시 서울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한양도성의 인문학적 가치’를 주제로 제4차 한양도성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2012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서울 한양도성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기획했다. 소설가 김훈이 ‘한양도성과 예술적 상상력’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고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과 양보경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 한필원 한남대 건축학부 교수 등도 강연자로 나선다. 


- 서울경제 2014.3.28

[2014.03.27]'예술인 긴급복지지원 사업' 예산 20억 증액..생활고 예술인 상담 창구도 개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체육관광부는 어려운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예술인 긴급복지지원 사업'의 올해 예산을 81억원에서 101억원으로 20억원 증액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기준이 까다롭다는 지적에 따라 소득 기준도 '최저생계비 이하'에서 '최저생계비 150%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예술인이 직접 신청하지 않더라도 문화예술 관련 협·단체로부터 상시 추천도 받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예술인 직업역량 강화 사업에 책정된 예산 77억원 중 20억원을 감액 조정한다.


문체부는 또 예술인복지재단에 생활고와 스트레스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예술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창구도 개설할 계획이다.


- 아주경제 2014.03.27

[2014.03.27]낙선재 뒤뜰 새달 첫 일반 개방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종로구 율곡로 창덕궁의 낙선재(善齋) 뒤뜰이 건립 160여년 만인 다음 달 1일 일반에 전면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특별관람만 허용해 온 낙선재 뒤뜰을 연중 상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 서울신문 2014.3.27

[2014.03.27]신응수 대목장 금강송 횡령 확인”… 경찰 “4그루 빼돌려” 기소의견 송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광화문 복원용 금강송 4그루와 숭례문 복구용 국민 기증목재 154본(本·잘라진 목재의 덩어리)을 실제 복원에 사용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로 해당 공사를 담당했던 신응수 대목장(71)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문화재청이 강원 양양군 국유림에서 벌채해 공급한 금강송 4그루(감정가 최소 6000만 원)를 2008년 4월 자신이 운영하는 목재소 창고로 빼돌리고 숭례문 복원에 써 달라며 국민들이 기증한 목재 154본(감정가 4200만 원 상당)을 2012년 5월 경복궁 수라간 복원 공사 등 다른 공사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복궁 복원공사에 참여하기 위해 문화재수리업체 J사 김모 대표(75)에게 2500만 원을 주고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불법으로 빌린 혐의도 받고 있다. 



- 동아일보 2014.3.27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