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46 건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화가 폴 고갱과 피에르 보나르의 그림이 이탈리아 공장 노동자의 집 주방에 약 40년간 걸려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일 BBC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지난 1970년대 영국 런던의 한 수집가의 집에서 도난당했던 작품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근로자는 지난 1975년 분실물 경매에서 이들 그림을 23유로(약 3만3000원)에 낙찰 받아 자신의 집에 걸어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해당 작품이 고갱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아챈 아들이 감정을 의뢰하면서 작품의 가치가 드러난 것이다.
- 문화일보 2014.4.3
국립중앙박물관은 독일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 베를린국립박물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문화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는 ▲양측이 소장한 문화재의 상호 대여 및 교환 전시 추진 ▲독일 훔볼트포럼이 2019년 베를린에 건립 예정으로 추진 중인 아시아박물관 내 한국실 설치 협력 ▲박물관 한국실을 운영할 큐레이터의 육성을 위한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은 독일 최대의 문화시설 운영 재단으로, 2차대전 중 파괴된 베를린궁을 재건하는 한편 비유럽 지역 문화에 대한 연구소 및 박물관 설립을 추진 중인 훔볼트포럼을 이끌고 있다.
- 세계일보 2014.4.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 7대 회장에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이 선출됐다.
지난해 3월부터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재직중인 고 회장은 동양방송 프로듀서와 삼성영상사업단 방송본부 국장, 추계예술대 겸임교수, 윤당아트홀 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로 문화예술회관 상호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자 설립됐으며 전국 178개 문화예술회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 아주경제 2014.4.2
금속·나전·도자·섬유·한지 등 전통 공예 장인 21명의 작품 174점을 선뵈는 한국 공졔전이 8~13일 이태리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 기간 밀라노 현지에서는 매년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밀라노디자인위크'도 펼쳐진다.
- 세계일보 2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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