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작업실을 미술관 전시장에서 만난다2025년아르코예술창작실작가전《인시투In Situ》개최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올해 개관한 아르코 예술창작실 1, 2기 입주작가 10인의 작가전, 11월 19일부터 개최레지던시 작업실의 구조를 미술관으로 옮겨 국내 및 해외 6개국에서 참가한 작가들의 다양한 장소적·매체적 특성 조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
전 시 명 박은선 개인전 《Spazio della Guarigione(치유의 공간)》주 최 가나아트장 소 가나아트센터 전관 (서울시 종로구 평창 30길 28) 일 시 2025. 11. 12 (수) – 2026. 1. 25 (일) (총 75일간)출 품 작 품 조각 22점, 회화 19점 (총 41점)2008년 인사아트센터 전시 이...
《최선 개인전: 부작함초 : 不作鹹草》2025.11.12 - 12.20스페이스 소포라가을의 끝자락에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준비한 새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전시는 염전이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색으로 피어나는 함초와의 경이로운 만남을 통해 ‘삶과 생명의 엄중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최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우리가 찾아야 할 진...
The Snowing Room, Zitadelle최고은 개인전눈이 내리는 방. 모든 소리가 잠잠해지고, 세상이 하얗게 덮이는 어느 고요한 시간.최고은 작가는 이 침묵과 적막 속에서 오롯이 자기 자신의 안부를 묻는 내면의 공간을 발견한다. 작가는 이 공간을 ‘Zitadelle’이라 부른다. Zitadelle는 ‘요새 안의 독립된 작은 보루’를 뜻하며, 작가는 이를 “누구의 방...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지역 미술계의 발전과 우호적 관계를 위해 매년 지역 작가 초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개관 이래 총 10회의 지역 작가 초대전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제 11회 전시로 공모를 통해 역량 있는 지역 작가를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2025 예울마루 지역 작가 초대전에서는 지역 미술계에서 꾸준히 ...
2025 충북문화관 기획전‘조병현(1921~2011) 회고전’개최- “추상에서 풍경으로의 여정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 근현대 예술인 조명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 출신의 한국 기하학적 추상미술 1세대 작가 조병현(1921~2011) 회고전을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11월 11일(화)부터 12월 14(일)까지 개최한다.조병현은 한국 현대미술사의 격동기 속...
특별기획 김인중 신부展Light for Life2025. 09. 27.(토) ~ 2025. 12. 21.(일)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지하 2층 기획전시실■ 전시 서문어린 시절 서예를 익힌 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미술을 접했다.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서울 성신고등학교(옛 소신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가톨릭 신앙을 접하였다. 이후 1969년 미술사를 공부하기 위해 프리부르 대학...
전시기간: 2025년 10월 18일 (토) - 12월 20일 (토)전시장소: 이길이구 갤러리이길이구 갤러리는 오는 10 월 18 일부터 12 월 20 일까지 마이큐(MY Q) B.1981 의 개인전 《사이, 흔적(Traces in between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존재와 부재, 충만과 공허 사이의 간극 속에서 태어나는 ‘흔적’ 을 주제로, 작가가 회화라는 언어를 통해 삶의 리듬...
조선의 명필 창암 추사 재회완주에서 창암과 추사가 재회 한다.이름만으로 벅차오르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두 명필이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재회한다.이번 전시는 완주군에서 준비한 명품관광지 대한민국 명화 고미술전시행사로,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제1전시관에서 10월 3일 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약 3개월간 완주군 추최, 미술관 ...
우연에서 영원으로: 김창열과 제주From Chance to Eternity: Kim Tschangyeul and Jeju Islandㆍ전시기간 2025-09-09 ~ 2026-03-02ㆍ전시장소 김창열미술관 2,3전시실1951~1953년 제주 체류는 김창열 예술의 기원입니다. 문인들과의 교유 속에 『흑산호』에 발표한 시와 표지화를 통해 전쟁의 상흔, 장소의 기억, 치유의 정서가 형성되었고, 이는 훗날 물방울로 응축되...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미국 현대미술 작가 캐서린 번하드 특별전시 《인사이드 더 스튜디오》를 오는 10월 22일(수)부터 내년 1월 18일(일)까지 개최한다. 캐서린 번하드(Katherine Bernhardt 1975~, 미국)는 2000년대 초 뉴욕 미술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으며,‘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완벽한 교차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일상에서...
동양화의 전통을 감각적으로 계승하다- 뮤지엄호두, 차명희 개인전《점 • 선 ― 감각》개최 - 뮤지엄호두(관장 박미연)는 오는 10월 2일(목)부터 12월 28일(일)까지 뮤지엄호두 봄봄 1, 2, 3에서 동양화 전통과 동시대 감각을 여백의 미로 구현하는 차명희 작가의 개인전《점 • 선 ― 감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명희 작가의 신...